울신랑 아침마다 회사 가기 싫다고 나보고 가랜다..
물론 농담이지만..
회사 다니기가 그리 힘들까,괴로울까 싶다.
안쓰럽다.
하긴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거 이해는 된다.
이런 신랑 위해서 내가 해줄수 있는건 뭘까?
난 집에서 살림만 한다.
나도 돈벌고 싶지만,딱히 할일도 없고,지금은 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말 연애때가 좋았다.
내 친구들은 시집을 잘가서 그런지, 시집도 그럭저럭 살고
자식들한테 손도 안벌리던데 울시집은 넘 바라고,,
친구들은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애 키우고 살림잘하라는 말
듣는데,, 나는 돈 안벌러 간다고 시집에서 난리다.
그래서 집에서 살림만 하는 난,, 시집에 가면 죄인이고,무능한
며늘이다. 괴롭다..
나도 나름대로 괴로운데, 울신랑도 회사일로 괴롭나보다..
대인관계로 괴로울수도 있겠지..
각자 자기몫을 끌어안고 괴로워하는거 같다.
오늘 신랑오면 안마나 좀 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