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그렇다 벌써 10년전 일이다.
잊었다고 생각했다.
잊고 살아간다.
그러다가 문득 문득 생각난다.
그런날은 가슴이 두근두근이다.
결혼한지 7년이고 아이도 둘이나 있고, 10년이나 되었는데..
이젠 잊을때도 되었는데..
아마도 그일은 평생 갈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이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자꾸 성폭행 사이트를 뒤져보게 된다.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데 가서보면 더 가관이다. 정말 남자가 싫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난리다.
의붓아버지에 그의 아들까지...
친아버지도 정말 비일 비재한 일이다.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 하나.
지하철 타고 가는데 우리딸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자꾸 우리딸 다리를 만지작거린다. 느낌이 안좋았다. 자켓으로 가려줬다. 욕을 안해준게 후회된다.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무덤까지의 비밀을 왜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