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는 어렵게대학을마치고 외과의사와결혼하여
얼마전 BMW를 샀다고 전화가왔다.
난 그친구의 영향으로 2년뒤에 부자인남자를 꼬셔서 결혼을했다.
부자인남자는 자신이 불편할까봐 집,차,물론 모든것을갖추어결혼을했다.얼마전 친구를 만나서 "우리밥먹자"그랬더니 그친구왈 이제
맛잇는걸넘 많이먹어서 먹고싶은게없단다.
그래서 옛날대학시절 먹던 돌솥비빔밥을먹었다.
사는게 고단한시절 내친구랑나는 지방출신이라 허름한 곳에서 자취를 해야했다.항상돈이궁했고...그때마다 서로밥값을내어주며 그렇게 4년을보냈다.내친구 이상한미소를 뿌리며"우린성공했어!"
그러는데 난도대체 뭐가성공했다는건지 몰랐다.돈을?아 사랑하는 남친에게 대못을박던 그날을생각하면 난 정말 한심한여자다.
모든걸가질수있는줄알았는데 요즘은 내인생이어디로갔는지 혼란스럽다.친구의 병원이 개업을했고 친구는 월3000만원이상의 소득을올리고있었다.난 남편이 엄청난 유산의 소유자다.
그래서 1,20만원 더쓰고 덜쓰고는 티도안난다.
하고싶은것두 먹고싶은것두없다 아컴에 가끔들어오면 돈때문에 힘들어하는분들을 많이봤다.
또 돈은없어도 아주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많다는걸알았다.
난 한심한여자다.이제 나만불행하고 남들은다행복해보인다.
인생을어떻게 살아야하는지.....제발 저에게 돌을던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