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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민 Talk

조회 : 846

일일교사가 그렇게도 대단한가??

BY 그냥 2002-05-15

주위에 알고지내는 사람이 전화를 했다.
스승의날인데 어떻게 지내냐는거다.
어떻게 지내다니?
그냥 평상시대로 조그만 선물 보냈다고했더니
피식하고 콧방귀끼듯 웃으면서 자기는 일일교사를 하고 왔단다.
평상시 치맛바람좀 일으키는 사람이 그냥 일일교사만 했겠는가?
그 얘기는 빼고 일일교사얘기를 강조하는것이다.
워낙 자기도취증에 빠진 엄마라서 그러려니하고 있긴해도 너무 어이없어서 나 참........
우리학교는 일일교사가 없구먼.

#나너무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