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남편월급이 늘 적다고 투덜댔죠.
근데 아컴의 일부나 아님 다른 월급싸이트(페이오픈)가보면
연봉 엄청 쌘분들 대따 많턴데,
도대체 월급차이가 왜그리 많은건지.......
저희남편도 인제 대리 달았는데 식대까정
155정도(세후.퇴직금 포함.보너스 없음)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회봐서 불만있다고 예기해라 해라..
요즈음 잔소리좀 하고 있죠.
물론 회사가 크지가 않으니까 적은거지만서두.
이것도 생각해서 올려주는것처럼 말하니깐... 열납니다.
똑같은 나이에 대기업이나 금융계통다니시는분들은
아마도 거의 배정도는 더받을까 싶은데...
글쿠 정말로 취업싸이트 들어가보면 100만원도 안준다는데
대따 많아요.진짜루 웃기지....
이렇게 월급차이가 나서야 살맛이 안난다 이겁니다.
(물론 가방끈이 짧다던지, 학교다닐때 놀아서 그런거라던지..
뭐 그러면 할말 없지만서두)

아유~~~ 결혼해서 처자식 딸리고 먹고싶은거 해먹고 살고
저금 쫌 하고 그럴라면 200만원은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울 남편 언제나 200벌어올라는지... 언젠가 그정도는 벌겠지..
언진간..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