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아니 오월달 들어서면서부터 그 날을 어떻게 넘겨아하나로 고민 고민하다가 전날은 하루종일 백화점 순시를하고 돌아다니다가 결굴엔 상품권을사들고 선생님을 찾아갔지요.. 섬물을 건네주고 돌아서 오는데 왜그리도 허탈하던지.. 정말이지 기쁜마음이 아니라 슬픈 마음이 들었어요.. 님들도 그러하셧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