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에 들어와야 되는게 아닌걸 알면서 속상해 방에 님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시기에 여쭈어 볼게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큰 딸애가 가정불화로 어릴때부터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답니다. 그래서 저에게 사랑를 그리 많이 받지 못한것 같아요.지금은 가정이 평온한데 애가 많이 예민하고 그래요. 지금이라도 사랑을 많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상담을 했더니 애와 단둘이서 현장체험을 2박3일 정도 다녀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와 저 단둘이서 2박 3일 정도 현장체험을 하려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곳이 없어요. 애는 10살입니다.
현장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곳을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자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