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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괴롭고 속터집니다.


BY jeong9454 2002-05-19

3일전 남편이 저녁을먹고온다하길래화가나서 빠리 들어오라 했는데
술까지 마시고 왔더군요 그런데 하얀 티쳐츠에 핑크색 루즈가 묻어져
있길래 물었답니다. 자기는 모르겠다고 그러데요.노래방에 갔는데 아는 형님네 형수와 다른 누님둘이있길래 합석을 해서 그냥 놀다왔다 고 그래서 물었죠 그럼 왜 이게 묻어 있냐고 이해해줄테니까 말해달라고 부르스 치다가 묻은거 아니냐고. 그런데 미안함도 없고 나가서 해명해준다고 하길래 그 형님네로 갔었죠. 재수씨 미안하다고 하고.
그런데 형수라는 여자가 남편과 부르스를 한번 쳤다고 그러데요. 남편보고 왜 어제 물었을땐 말안했냐고 했더니 생각이 안난데나요.그래서 다방에 가서 또 물었죠 그여자는 부르스쳤다고 하는데 왜 발뺌을
하느냐. 미안함 하나없이 지금 까지 절 무시하고 늦게 들어옵니다
다방에서그랬죠. 얼굴에 루즈묻은 옷을 던져버리면서 서류준비해 라고..저한테 그러네요 정신과 치로를 받아야 한다고..지금 3일됐나요
해명해 준다는 사람이 이렇게 저를 힘들게 합니다.남자들은 하나같이
다 그럴까요. 이런게 바람이냐고 따지고 저를 환자치급하는 사람과 같이 살아야 할까요..3일째 각방을 쓰고 저또한 먼저 말을 거는 입장
이라 잘못없이도 먼저 말을 해서 풀어주었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그러
기가 싫습니다.저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는 남편.그래도 지 잘했다고
아내 닭보듯이 하는인간.이혼하자 했더니 하자네요.정말 답답합니다
그냥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답이 나오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