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안해서 혹시나 임신테스트 검사를 두번이나 했다.
같은 약국가기 쪽팔려 다른 곳으로 가서 사와서 했는디...
(난 얼굴이 동안이라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게 본다.)
난 생리일도 정확하고 생리를 거른적도 한번도 없다.
근데 생리도 안하고 테스트를 4일 간격으로 해봤는데 역시나 음성반응이고 줄도 하나만 찍 끄인다.
혹시 이 시약은 자궁외 임신은 반응을 하지 않는걸까?
잠이 계속오고 이젠 머리에 미열도 있고 배가 자꾸 고프다.
그리고 피곤하다. 집에서 노는데..
산부인과에 가기 겁난다.
그리고 수원에 잘하는 산부인과가 어딨는지 모른다.시집와서 여긴산지 얼마안돼서..
산부인과에 갈려니 겁이 덜컹난다.
남편은 가보라고 하지만 지리도 모른다. 25일주기인데 지금 36일째 안하고 있는 내생리는 언제쯤 나올려나?
임신이라고 남편한테 핑계대고 밤마다 먹을꺼 사달라고 졸랐는데
남편은 쨉싸게 갔다오는데... 그리곤 내배에 귀를 대고 아기소리 난다고 그런다.
임신하는 것도 겁나고 그렇지만 생리 안하는 것도 겁난다.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