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직장을 갖기로 결심했어요.
자유기고하면서 나름대로 돈벌이를 하긴 했지만 그게 별로 안되는 돈이어서 가계에 별루 도움이 안되거든요.
게다가 쓸일이 있어서 3천만원 대출받으니 이자로만 일년에 삼백돈이에요. 신랑 혼자 벌어서는 생활하기도 빠듯하고...
아직 애도 없는데 벌써부터 허덕이면 어쩌자는 건지...
아파트를 팔까 하니 아깝고....
땅을 팔려고 하니 평수도 작은데다 위치도 별루....히유~
그래서 빚을 갚기위해(???) 직장생활을 하기로 했고.
내일 면접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왜이리 걱정스러운지.
성격상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 하는거 정말 힘들거든요.
나는 자유로운게 좋아요. 그래서 프리로 일을 해왔는데.....
출퇴근하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금방 지겨워하는 성격이라 꾸준히 직장생활을 유지해 나갈지 걱정이에요.
후=---- 어디서 돈좀 안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