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은 내가 여자로 안 보이는가봐여.
그냥 밥때에 밥주고 빨래해서 제자리에 놓고 간식 원할때 주고.
그럴때 외에는 도대체 나란 존재가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가봅니다.
밤일(?)을 잊은지는 벌써 오래.
의무감도 죄책감도 없는 울 남편.
내 기분이 어떤지,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도대체 관심이 없는 울 남편.
나 너무 속상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막 울어버리고 싶어요.
나 이러고 살아야 합니까?
하기사 울남편은 나뿐만이 아니라 자기부모, 자기자식에게도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본인에게만 관대하고 애정이 넘치죠.
아! 미치겠다. 가슴이 폭발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