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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땜시


BY 아휴 2002-05-25

저희집은 아파트인데..복도식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냐구요?
울 옆집에는 노부부가 사시는데..할아버지가..완전히 골초이십니다
그것까지 모라하는건 아닌데요..--;
괴로운건여..담배냄새 입니다..
항상 복도에 나오셔서..담배를 피시는데..
복도식에 살아보신분은 아시겠찌만..저희 작은방하고 주방창문하고
때론 여름이니깐..현관까지 열어놓는데..영락없이 담배연기가..
무지 들어옵니다..
할아버지도..물론 집에서 피우시면 할머니가 싫어 하시니깐..
나와서 피시는데..옆집에 피해를 주더군요..
원래 담배냄새 진짜 싫어하는데..제가 지금 임신중이어서..
더 짜증납니다..
여기 이사온지 얼마안된 새댁이거든여..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생각이 안나에요..
집에서 피우세요..라고도 못하겠꼬..아구...베란다에서 피우세요
라고도 못하겠꼬..
담배 안피는 사람은 금방 알잖아여..거실에 있따가도 담배 냄새가
나면..영락없이..아구아구..ㅡ.ㅡ
정말..한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피십니다..정말.대단한
할아버지..
여긴..공기도 좋은 곳인데..그 담배냄새 ?そ?.창문도 못열게
생겼슴당..겨울이야..괜찮지만.봄,여름,가을에는 어케해..
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좀 가르쳐주세용...
어떻게 얘기하면..좋게 넘어갈수 있을까요..
아직 저희는 옆집과..말한마디..걸어보지 못한 상태이거든여..
제가좀 소극적이어서여...ㅠ.ㅠ
살기에는 다 좋은데..고거 하나 말썽이네용...
잉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