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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지만...


BY seaofdream 2002-05-29

새벽에 신문배달을 5년 가까이하면서 열심히 살지만 누군가 시댁에서 집사주거나 차사주거나 또는 얼마를 주었네 하는 소리만 들으면 맥이 빠지고 속상해 하는 주부입니다. 시댁에서 도움 안받고 마음편하게 사는것이 제일이다 싶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려고 마음먹지만 그것이 잘 안되어 속이 쓰립니다. 내가 아무리 기를 쓰고 벌고 저축해도 남이 시댁에서 받는 돈의 일부에 지나지 않잖아요.누군 편하니 앉아서 몇천만원 그냥 들어오고 나는 새벽잠 못자면서 일해도 거기서 거기니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다 돈벌려고 일하고 싸우고 하지 않습니까? 저의 못되고 속상한 마음을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