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숨부터 나옵니다
우리신랑 거의 컴 앞에서 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꾸 거시기를 긁어데서
깜짝 놀라 결혼 하고 만7년만에 처음으로 밝은 불빛 아래
남편 거시기를 살펴 본 결과 뭔가가 거시기 주변으로 나
있어요
물었죠
뭐냐구
거시기 무좀
컴앞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에게 잘 생긴답니다
의사도 본인이 그 병에 걸려 있다 하더랍디다
그런데 고질이라 잘 낫지도 않는답니다
난 그것도 모르고 엊그제도 일을 치렀거든요
우리신랑 어제도 어떻게 한 번 해 보고 싶어했는데
도저히 보고서는 못 하겠더라구요
일주일에 2번은 해야 짜증 안 내는데 걱정이 태산
그것 좀 빨리 낫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경험 아짐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