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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다구 글 올렸었는데요... 여전히...


BY altory 2002-06-17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뭔가가 울아기랑 절 자꾸 뭅니다. 모기 물린 자리처럼 좁쌀모양의 수포가 생기고 주변이 벌겋게 되거든요. 아무리 자세히 벌레를 찾아보아도 보이진 않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전 가려워서 긁기라도 하지만 5개월된 울아기는 보채기만 합니다. 머리와 젖꼭지 주변을 엄청 물어데네요... 도대체 뭘까요.. 혹 쥐벼룩인가요? 그렇담 어떻게 생긴거구 눈에 띄기는 하나요?
몇일전에는 대대적으로 연막소독에 침대 메트리스 세탁까지 깨끗이 소독을 했는데요 그래두 여전히 물어대요. 울아기 옷이랑 이불도 모두 삶고 있는데두 그런데 어떻해야 할까요. 피신차 시댁에 갔는데두 물더군요...
증말 미치겠네요. 도와주세요!!!
오늘은 피부과에 갔다왔습니다. 의사 선생인지 약장산지 30원짜리도 안되는 진료를 받은건지 하소연을 한건지.. 그러구 답두 없이 왔습니다. 그 유명타는 국홍일피부과에 갔다왔는데 나라두 그런말은 하겠더이다.. 너무 너무 답답해서 위로가 될까싶어 마지막 희망으로 다녀왔는데 어휴,,, 정말 왕짜증이네요..
선배님들 혹 찐드기? 찐드기도 무나요? 이불덮고 자다보면 따끔거릴때가 있거든요. 그럼 영락없이 가렵죠.. 증말 어떻해요.. 잠못자는 울아기 너무 불쌍해서 같이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