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년째 중풍으로 누워계신 시어머니가 계십니다.
시누이가 셋인데..
큰 시누 막내 시누는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데..
둘째 시눈 얼마전에 이혼을 했어요.
아이들 교육비도 있고 하니 일을 시작 했나봐요.
정수기판매를 한다고 하는 군요.
현재 저흰 정수기를 렌탈해서 쓰고 있거든여..한 6개월 정도 됐을거예여..
저희도 그렇게 여유있는 형편은 아닌데..
180만원이 넘는 정수길 사라네여..
신랑한테 물어 보겠다고 했더니 ...
버럭 화를 내며 신랑이 안된다고 해도 내가 우겨서 사겠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참고로 저는 신용카드 한장도 없고 경제권은 신랑한테 있구.. 생활비만 받아쓰는 정도 거든여..
시어머니만 생각해도 맘이 답답하고 서러운데.. 당장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 대답했다고 그렇게 마음대고 말하고 전활 끊어도 되는지..
정말 답답한 맘에 속상한 맘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