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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외로운데 친구사귀기가 왜이리 힘든지..


BY ch 2002-06-30

여기는 타향입니다.
전 12개월 6살 아이 둘을 둔 전업주부고요
근데 왜이리 친구사귀기가 힘드는지..
백화점 문화센터에도 나가봤는데
아무래도 말붙이기가 좀 힘들고..
친한척하기도 좀 그렇고..
한번은 누가 나에게 말걸어서
나이도 같고 사는곳도 비슷해서
갈때 차도 태워주고 했는데..
그이후로 한번도 못보았고..
왜이리 사람 사귀기가 힘이드는지
다들 친구들이랑 오는지..자기들끼리만 얘기하고..
그렇다고 막무가네로
저기요? 어디사세요? 전요 외롭거든요
친구가 되어주세요 이러기도 좀 그렇고..
비슷한 또래 아이가 있으면
대강 아이애기만 하다가 그러다가 서로
급한듯이 집으로 허둥지둥..
이런것이 대부분이고요
도무지 친구사귀기가 너무 힘드네요
나역시 그렇게 사교적이지않아서
누가 다가와주지않으면 내가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또래의 친구를 사귈수있다면
좋겠는데..그런데 사람도 아무나 사귀는건
또 약간 겁나고..비슷한 취향의
맘이 통하는 사람을 사귀고싶은데..
정말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타향에서 친구를 사귈수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