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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나고 싶다


BY 민 2002-06-30

용기가 없다
벗어나고 싶어도 ..남들이 알면
웃음 거리로 밖에 볼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 에게는 때론 죽고 싶을 만큼 외롭고. 고통 스럽다.
참는 다는게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잘 하는게 많아서 남편에게 버림을 받을수도 있나요?
절대로 나의 자랑이 아닙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다들 부러워 할 정도로
잘 할수 있는게 많이 있어요 ,
남편은 이런 나를 견제하며 언제나
경쟁 상대로 여기며 무시 할려고 하고 트집을 잡아서 싸움을 걸어서 폭력도 휘 둘른다
컴퓨터, 운전 ,노래, 운동(테니스) ,피아노, 다방면의 독서..(남편은 이중에서 하나도 못함)
그리고 외모 까지 나이가 사십이 넘었지만
지금도 미인 이란 말을 들으며, 여자 들에게 질투도 받고
남자 들의 시선을 끌어 모을수 도 있다 .
그리고 음식도 맛있게 해서 애들이나
남편의 몸무게는 다들 정상에서 넘치는 건강체로 만들었다
그런 일들이 나에겐 유일한 재산이고 정신 적인 의지처 입니다
별스런 유명인도 없고 잘 살지 못한 친정.
그리고 시골고등 학교졸의 학력 ,
자랑 할만 한게 없는 주위 환경이기에 나름대로
무한한 공을 들여서 남 앞에 내 세울만큼의 실력들이 나의 유일한 낙입니다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로 살 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능력도 있어서 사는데 남들의 부러움을 받을 만큼의 학력과
전문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편에게 항상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는지라 ,
나의 도피 처이고 즐겁게 열등감을 해소 시킬수 있는 것으로 취미 생활을 하고 살았지요
남들은 재산을 보고 시집을 왔다고 할만큼의 차이가 나는 외모..
처음엔 남편도 이런 예능 방면에 뛰어난 재주를 남들에게 자랑을 며,
자신도 마누라 예쁘 다느니 노래를 잘해서 좋겠다는둥
또 살림을 잘해서 좋겠다는둥 그런 말을 들으면
자랑스럽게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는 그게 싫어 지나 봅니다 꼭 가야 할곳이 아니면
나를 동부인 하지도 않고 편하게 생긴 사람들만 만나고
술집도 한곳을 정해 놓고 다니며,
자기를 내가 자기를 올가미로 감는다고 하며,
마음대로 외출도 못하게 한다고 한다.
모든 여자 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집에 와선 대접을 받으려고 하고 ..
나는 외출도 꼭 필요 할때만 하고 집에만 있는 성격이라,
트집을 잡을것이 없나 항상 벼르고 있는 사람 처럼 견재를 합니다
나 역시 이런 남편의 맘을 이해를 하기에 온갖 신경을 써,
잘난체도 절대로 안하고 잘 모른는척 하며
친절하게 받들어 모시는데도, 이게 오히려 올가미라고 하니..
그렇다고 내가 생리가 있을때는 신경이 예민해서
자기한테 소홀히 하면 밖으로 돌며 내 속을 썩이려고 합니다
원래 술하고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늦은 귀가 시간 때문에,
나의 외롭고 쌓인 스트레스를 플려고 취미 생활로 했던것이
자신의 눈에도 잘 하게 보이는 모양이라 질투를 하며,
버림을 받다니..
술 먹고 없는 말 지어 내어 나에게 억지로
트집을 잡아서 소리지르고 윽박 지르고
반론의 말을 하면 말문이 막히면 때리고..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
주위의 사람 들에게 챙피해서 이혼 소리는 못 하겠고,
아들이 유일한 나의 증인 이지만 ,아들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나온다
그래서 남편 에게서 집착을 버릴려고 방송대를 다닌다
이게 남편에게 또 다른 열등감으로 질투를 한다.
한번도 공부 잘되냐고 묻지도 않고 모른척 한다
지금도 휴일이지만 혼자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