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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죽이고 싶네요 아줌마 보세요


BY 경험자 2002-07-01

젊은사람이 왜 그렇게 살고 있나요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세요
혼자서는 안되고 친정식구와의논해서
계획을 세우세요 어느님의얘기처럼
우선 본인이 미친행동을 해서 남편의
의심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친정에서 강력하게 나와 남편의기을
꺽어놓도록 하십시요
그리구 당분간 살아갈 돈을 준비하세요
사람이많은 서울이 숨어살아가기는 제일 좋아요
그리고 서울은 각구마다
여성상담소가 있서서 상담하면
모자보호센터에 들어갈수도 있답니다
그곳에서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지요
애기엄마 나도 그런환경에서 27년을 살다가
집을 나온 사람이라요 우리시대는 한번 결혼하면
죽어도 그집 귀신이되어야 한다는 친정부모님의
엄명이 있서서 쉬결심을 못했는데
젊을때 젊은맛으로 살았서나 나이가
오십이 넘고 아이들이 장성해 사위까지
보았는데두 술만 먹어면 사람을 패고
살림살이을 부수고 하니 정말 자존심
상해서 못살겠드라구요
나는 가진것없이 입은채로 나와서
친정언니의 도움으로 살았답니다
서울와서 고생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매맞고 살기보담 나으네요
한번 손질하기 시작하면 그 버릇은
늙으도 변하지 않으니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젊은사람은 할일이 얼마든지 있서니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내 애기가 위로가 되었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