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한 법률 지식이 좀 필요한 부분같은데 지금으로서 오죽 답답하면 여기에 들어왔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닷컴 여러분들의 의견이 저를 좀 이끌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남편이 1년전부턴 가정은 등한시하고 외간여자랑 바람이 났고 집안경제에도 나몰라라 빡빡하게 하고 그러다가 최근엔 직장까지 (당분간이지만..)잃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남편은 저몰래 카드론이니,,,사채니 끌어다 쓴게 저에게 들통나고 사채업자가 갑자기 나타나 저를 괴롭히고,,,,전 그렇다고 돈도 가진것 없고 남편의 채무를 갚아줄수도 없는 형편,,
아이가 둘인데다 그 아이들 교육도 시켜야쥐,,,
그나마 있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제 명의로 되어있는데 명의를 바꿔야 하는지,,,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겟어요
사채업자들한테 집까지 차압당하면 우린 거리로 내몰릴건 뻔한일일텐데,,,
지금 제 명의의 아파트를 제3자로 바꾸는것이 가능한것인지,,,,
사채업자가 들이닥칠려면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긴 한것 같은데요
혹시 경험이나 짧지만 법률상식이라도 제게 알려주실분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