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8. 어릴때부터 아버지의 술버릇으로 모든 가족이 상처받았건만, 나이드신 우리아버지 아직까지 술로 살아요 저는 결혼했지만, 친정에 계속 신경쓰며 살고 있죠. 한두번이지 이제는 정말 결정을 내려야 될꺼 같아 여쭈어보는데요? 혹시 부산이나 부산근처에 알콜중독치료 병원 잘 하는 곳 아시는 분 글좀 남겨주세요. 상담은 해봤는데, 병원이 너무 낙후되고 안 좋더라구요 요양시설까지 된다면 더없이 좋겠는데요 빠른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