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남자아이인데 평소 열심히 공부하는데 시험은 생각만큼 잘 보지못해 고민이예요.제가 학교 다닐때 굉장히 노력파였는데 지능이 따라주지 않아서인지 중 상위권밖에 하지 못해 한으로 남아있는데 우리아이도 머리가 안 좋은지 노력만큼 점수가 안나와 너무 속상해요.역시 공부잘하는 첫째 요인이 지능인가 봐요. 제 학교다닐때 머리좋은 아이들은 공부를 안해도 어느정도 성적을 유지하더라구요.그것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이제 4학년 우리아이 공부 잘하는것은 포기하고 다른길을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좀더 기다려 볼까요?저도 아이가 슬슬 포기가 되네요.운동을 무척 좋아하고 잘하는데 그 쪽으로 키울까요? 어떻게하면 공부를 잘할수 있는지 가르켜 주세요.현명한 어머님들의 고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