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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은 다 그런건가여..


BY 다 그런가여 2002-07-19

전 5개월된 아들을 친정엄마한테 맞기고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이에게 조금더 풍요롭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남편과 합의하에 5년정도 직장을 더 다니기로 했어요..

사실 요즘 밥만 먹고는 못살잖아요..

그렇다고 넉넉한 집 아들한테 시집간건 아니고. 울 신랑이 번돈으로

결혼식비용이며 작은아파트 융자 잔뜩겨서 하나 장만했어요..

결혼삼년만에 악착같이 벌어서 융자 다 갚고.. 둘이 버는 비용으로

아이한테 들어가고 엄마 용돈 조그 드리고 우리집 생활비하고.

뭐 그렇게 사는데... 남편이 속상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아이와 따로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요,,

마음한구석이 허전하네요... 오늘은 울아기가 뼈져리게 그리워지네요.

지금 울 아기 한번만 꼬~~옥 안아봤으면 싶네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힘이드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