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하나 둔 맏며늘입니다.
시골엔 홀어머니 계시구요.
어머니께선 나이드시면
당연히 큰아들과 같이 살거라 굳게 결심하고 계시고,
당연히 제사도 큰아들에게 물려줄거라 하시죠.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이 그렇듯이..
저녁 설거지하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
큰아들만 공부시키고 더 공들여 키운것도 아닌데,
모든 의무들이 큰아들에게 지워진다는것은 너무 부당하지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총 맞을 각오하고 제안할려구요.
한 아들 내외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른 아들 내외는 아버지 제사와 명절, 시어머니 생신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