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 3녀의 장남에게 시집을 와 얼떨결에 맏며느리가 된 아줌마네요.
지금은 결혼6년차,
참 어려운 일이 많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시부모님들의 건강이 나빠 이제까지 세 번정도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 분들의 경제 사정이 좋지않아 장남인 우리가 수술비를 모두 냈어요.
물론 이번에는 결혼안한 도련님이 반정도 부담을 했지만요.
원래 출가한 딸들은 부모님 병원비 부담안하는 건가요?
의 상할까봐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평소에는 그렇게 나쁜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주길 기다렸는데....
돈보다는 이제 사람에 대한 실망감에 정말 속상하네요.
한 번 수술하시면 우리 한달 월급보다 많은
이백만원 이상 들거든요.
원래 그런건지, 그냥 계속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