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서들어오면 진짜 인간적으로 잘해주리라 생각했건든요.
그리고 잘해줬구요.
그런데 너무 잘해줬나
오늘 중복이라 시댁에 왔는데
말을 놓네요
이거 사왔어?어디 갔었어?이거 여기에 놔둬?....친구한테하듯이..나이도 한참 아래인데...
첨에는 귀를 의심했는데
계속해서 이러네요.
동서 말 높혀!
이러면 새색시한테 이러기도 무안할것 같고
어찌해야하나...
사실 그래요.
말을 놓는다는거 별일 아닌것도 같지만 혹시 이러다가 큰동서 물로 보고 황당한 일 벌어질까 덜컥 겁나서 어떻게해야할지 초반에 버릇을 잡아야한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누가 잡고 잡히고 그런것도 우숩지만도 나 그런것 할 자신이 없는데~아유~걱정되네.
갑자기 딱 말을 놓으니까 진짜 황당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