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구요 28살인 전업주부 에요.
아이 하나구요 3살 이에요 .아이갖고 결혼 했구요,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답니다.
신랑은 이번이 두 번째 직장인데 지금까지 7개월 가량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 망할놈의 직장에서 밀린 월급이 4달치 랍니다.
첫 달치... 그리고 내리 3달째 못받고 살고 있어요.
어케 사냐구요?
이번엔 주겠지 이번엔 주겠지 하며 카드 쓴돈 결국 못내 시부모님께 130만원 빌려 해결하고 지금은 거의 돈 안쓰고 살아요.
울신랑 무지 성실하고 받는 월급 곱절로 일하는 타입이걸랑요.
우리차 포터트럭인데 회사차인양 쓰고 그랬죠.
사장아들 유학가 있고 자기 생활비 하고 빌린돈 이리저리 메꾸고 남아야 직원월급 줍니다.
150만원되는 하나뿐인 직원월급 먼저 챙겨줘야 하는거 아녀요?
우리가 부모님하고 같이 사니까 밥 굶을일 없으니까 자꾸 뒤로 미루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 무지 열받구요,신랑한테 그만두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동안 못받은 월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만둔다면 더 안줄것도 같고 준다해도 빨랑 한꺼번에 줄것 같지도 않거든요.
좋게 해결되길 바라지만 만약 이리저리 핑계대고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험 있으신 분들,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