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평상시엔 술을 자주 안마시고 가정적인 남편인데 왜 술만 마시면 폭주하고 또 기분을 그리 내는지...
한번 폭주하면 넘어지거나 남들하고 시비붙어서 병원응급실에 있거나 아님 기분낸다고 술도 양주(3병은 기본)마시고 100만원넘은 술값도 겁도없이 남편혼자 다 내고....
예전엔 남편이 기분낸다고 친구들한테 맘껏 술마시라고 하면서 자기카드를 두장을 내보이며 친구한테 카드를 맡기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그 결과 그 친구도 술취해서 남편말대로 남편카드로 ?J다보니 그 날 술값이 4백만원넘게 나왔구요.
제 남편,,,,술깨고나서 후회하고 또 바보같아서 그 친구한테 술값을 나눠내자고도 말도 못한채 그냥 4백만원 넘은 술값을 혼자 다 지불했답니다.
그 친구도 당연히 남편이 카드를 줘서 그랬다고 남편탓만하면서 모른척 하구..
아무튼 속 터집니다.
오늘도 비온다고 술마시러 갔는데,,,
걱정이네요.
그런 남편한테 술을 못마시게 할 수도 없고 또 그렇다고 카드를 모두 뺏을 수도 없구..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 술자리도 있고 또 카드사용하는일이 많거든요.
그래도 자신의 습관을 알기에 술자리를 많이 피하긴 하지만 ,,,,이렇게 한번씩 술마시면 폭주를 하니..제 속이 애타요.
혹시나 싸움나서 응급실에 있지않을까?.. 아니면 또 술값을 혼자 다 내지않을까?..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