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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제발 머리는 이제 그만..--;


BY 크림빵 2002-08-07

담달에 출산예정인데요..울아가 머리가 크다네요..지금 34주짼데 애기머린 36~37주까지 나와요..
흐미..머리큰거..사회 나와서도 골치 아푼데 뱃속에서까정 머리 사이즈로 고통을 받는 울아가..(맨날 머리는 이제그만 크라고 제가 그러거던요..태교죠^^;)
의사샘 왈..9.5센치 넘으면 수술해야 합니다. 그러는데..울애기 34주째인 지금 8.9센치..
배에 살트는 것두 괴롭고 우울한데 거기다가 수술까정 하면 ...
그냥 무지 우울해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자연분만 하고 싶거든요..울애기를 위해서두 그렇구...
몸크기는 정상이라는데..울신랑한테 이야기 했두만 "니닮아서 그런갑다" 그러대요..우씨..저두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만..그래두..애비라는 것이...
만약에 여기서 수술하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말로는 자기가 애기 머리커서 수술해야 한다 했는데 고집부려 다른병원가서 자연분만 하려고 3일을 틀다 결국 수술했다는 어느 기막힌(?)산모의 이야기를 들려 주던데..
대부분은 낳아봐야 안다고들 하지만..
막달까지 있어보고 여기서 수술해야 한다면 다른병원으로 가서 물어는 봐야겠죠?
그리고..저 대구에서 애기 낳으신분 중에 추천할만한 병원 아시면 갈켜 주세요..친정이 대구거든요..흑흑..
아가야..제발...머리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