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엔 연봉 3000만원 웃도는 월급장이들인데여
여긴 지방 소도시구여
보통 아이들이 둘이구
애들 유치원 둘보내구 엄마들이 수영헬스 다니거든요
화장품도 방판용만쓰는 엄마들 많구요
전 큰에 돌까지 천귀저귀에 모유먹여 키우고 궁상은 있는데로
떨면서 아껴살아여
엄마들이 그렇게 살면 남편이 알아주냐구 하네여
다들 집사놓고 여유있는것두 아님서 울 집처럼 유산이 많은것두 아님
서(절대 자랑 아님 오해없기를) 그런소릴 하네여
저 사는게 바보같다구 날씬한데 옷도 안사입는다구
저 백화점세일 함 그때 봐두엇던거 사여 외출용 코트 원피스 신발
5년 이상쓰는건 좋은걸루 사고요
그엄마들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혼자 왕따당하는 기분이네요 더러 앤 있는 눈치구여
애들 학원 2개씩 보내놓구 자기 생활하구
전 취미로 배우는게 있긴 한데 작은애 4살 데리구 다녀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4살까지는 엄마가 델구 있어야 한다는생각에..
몸으로 뒹굴고 동화책읽어주고 수퍼에서 파는 과자보다 간식거리
만들어 먹이구... 제가 넘 고루하게 사는건가요?
오늘따라 남하구 다르게 사는거 같아 좀 힘드네여..
여긴 한집건너 두집끼리 아는 사이 거든여
남들처럼 사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
나만 빼놓구 잼나게 다들 사는거 같아서 ㅠㅠㅠ
비도 오구 해서 몇자 적어?f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