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글을 올리면 저에게 뭐라고 비난하실 많은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오래도록 쌓여만 온 이 열등감을 전 어찌 할 수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요.
우리 친정엔 세명의 언니가 있답니다.
큰언니는 첫 결혼에 실패하고 다시 결혼해서 살면서
정말 놀고 먹는 날 건달같은 형부만나서 여지까지 식당하면서
혼자 벌고 사는 억척스런 그런 아줌마의 전형이구여
둘째언니는 전업주부
우리 큰언니 물론 살아온 일생은 너무 불쌍합니다.
이곳에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같은 여자로써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언니는 현재 형부가 있음에도 버젖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고 있네요
자기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정말 두살먹은 아이도 알 수 있게끔
그 남자 거의 언지 식당에서 아침,점심,저녁 해결합니다.
아무리 형부가 눈치없다고 해도 두살먹은 아이도 다 알 정도면
말 다했죠
그리고 둘째언니 늦은나이에 둘째 낳아서 그 아이 여섯살인데
아이가 소아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아이한테 무신경합니다.
아무리 자기 인생도 중요하지만 매일 매일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짐 맡겨 놓듯이 맡겨놓고 자기는 아줌마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저녁마다 술 먹는답니다.
저 정말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우리 언니지만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형부가 지방일을 하기때문에 집에 거의 없다가 어쩌다 한 번 들어와
그 꼴을 보구 싸우면 형부보고 잘못했다고 난리 난리~~~
저는 그런 언니가 싫습니다.
어쩌다 사람들 만나면 친정자랑에 언니들 형부들 자랑
그러나 전 아무말도 할 수 없습니다.
자랑할게 없으니까요
울 큰언니 둘째언니는 왜 그리도 앙숙인지
큰언니한테 전화하면 둘째언니 욕하고
둘째언니한테 전화하면 큰언니 욕하고,,,
제가 봤을때는 둘 다 똑같은 사람들이면서,,,
친형제간이면 서로 아픈곳은 어루만져주며 감싸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울 집은 안 그렇네요
정말 열등감 생깁니다.
울 신랑한테 이런 친정 창피합니다.
한번도 우리 신랑 그런것에 대한 내색은 하지 않지만
너무 미안하고 창피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