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9월에 제왕절개를 해 지금의 아들넘을 낳았습니다.
주위에서 애하나는 외롭고, 어차피 나을 아들이면 빨리 가져라 하고
저도 그래야 할것 같아... 2001년 8월 부터 노력을 했답니다.
근 1년이 되도록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
둘째가 들어서지 않는 거예요
며칠전 언니가 자궁암 검사를 한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출산후 아직 정기검진 한번 받지 않은 상태라...
겸사겸사해서 자궁암, 난소암 검사를 받았지요
근디... 전 생리도 정확한 편이고.. 양도 적당하고 해서
아무 이상이 없을 꺼라 생각했는데...
제왕절개 수술후 염증이 자궁안에 있다는 거여요
그것도 하루 이틀 된 염증이 아니고....
의사선생님 말씀이 1년간 피임을 안해도 애가 생기지 않는게...
아마 나팔관이 막혀서 일찌도 모른대요 (그 오래된 염증으로)
많이 피곤했을 텐데... 어떻게 몰랐냐 하던데...
사실 초저녁만 되어도 뻗어 초절임이 되어 쿨쿨 자긴했지만...
아들 녀석이 많이 나대는 편이라 그런줄로만 알았지요
하튼 의사말이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오고 그 결과에 따라 나팔관 검사를 해 보자하는데.... 무지 겁나네여
우리 아줌씨들 자궁검사 한번 받아보셔요
자기도 모르게...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니까요
염증이 있으면 부부관계때 통증이 많이 온대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튼 담달 초 생리끝나고 본격적인 치료를 받자고 하네요
물론 치료끝날때 까진 임신 못하고요...
어찌되었던 빨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