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 주신분들 넘 감사해여..
그래여, 제가 미쳤죠... 얼릉 취소해야 겠슴다.
신랑은 그 좋은 보약한첩도 못먹어 봤는데, 저혼자 잘되자고 제 몸만 챙길 생각을 했으니... 그 돈이면 신문 안돌려도 제 딸아이 피아노 한가지는 더 가르칠 수도 있고, 울엄마 맛난거 사줄수도 있고, 잘못한거 용서받고 근사한 선물도 사주고, 실컷 그렇게 좋게 쓸수도 있는 돈인데 말임다.
자중하고 반성해야 겠네요... 가격 부를때부터 거부감은 있었는데, 맘약해서 그 자리에서 취소를 못했어여.. 바버...
워낙 동생같아, 넘 맘에 든다. 인상도 좋고, 내가 50만원어치 더 서비스 해줄게. 글구 끝까지 책임지고 원하는것 보다 더 빼줄께....하면서 꼬리를 잘 치는 바람에....
조언 주신분들 넘 감사해여..
신문도 돌리고, 아이랑 요리도 배우러 다니고, 이제부터 필라테스 스트레칭 요가도 하고, 부업도 꾸준히 잘 하고 그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