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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두...


BY 바람난 여자... 2002-08-14

정리를 해야겠네요..
저 아래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 새겨듣진 못해두..내 말로가 어찌될건지는.
아주 희미하게 보이네요..
근데..열분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애요..
맘이 진정이 안되서..
오늘도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무엇으로 가라 앉히겠습니까?
속이 답답하네요..
안절 부절인데..
시간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이제 전화도 안하고...생각도 안할려고 노력할께요..
많은 고민끝에 여길 찾아왓는데..
잘한거 같애요..
계속 만나야하나..어째야하나...
근데 그건 나만의 생각이였네요..
남이 하믄 불륜,,내가하면 로맨스..
젤 와닿는 말이네요..
바람나서...도망간 여자보구 저도 그랫어요...
아이들 두고 어케 도망 갈수 인냐고...
마자여..
난 두아이에 엄마 엿어요..
그걸 잊엇나봐요...
근데...아주 많이 보고 싶으면 어쩌죠??
얼굴만.....이라도....
ㅠㅠ
정말 힘에 겨운 2002년도 입니다...
빨리 얼렁 얼렁 갔으면 좋겟어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