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대출을 받구 해서 조그만 내집을 장만하게 ?耭楮?
집을 마련하기로 결심하면서 계속 망설였던게 내명의로 해야 하나 아님 신랑 명의로 해야 하나 하는 문제였는데요.
신랑 명의로 하라구 했다가, 제 명의로 하겠다구 했어요.
신랑도 별 말없이 그러라고 하구요.
근데요, 그리고 난 후부터 계속 신랑이 기분이 별로 안좋아 하는것같아요.
뭔 일있냐구, 나한테 화난 일 있냐구, 어디 아프냐구 물어봐도 그냥 요새 피곤해서 그렇다구 하고 말고요.
전 자꾸 집 명의 문제 때문에 기분이 안좋아 하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그것 때문에 그러냐구 묻기도 좀 그러네요.
그냥 다시 신랑보고 자기 이름으로 사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모르는척 하고 있다가 제 명의로 하는게 결국 잘하는 거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기도 하고 지금 계속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말 갈등 되요.
좋은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 ////////
아까 제가 올린 글이예요.
답변 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요, 공동명의 하는건 곤란하거든요. 저희 개인적인 사정이요.
저흰 어차피 둘 중 한 사람 명의로 집 등기를 내야 하거든요.
정말 몇일동안 맘 상해 죽겠어요.
그게 아니고 정말 신랑이 다른 문제로 표정이 어둡고 말이 없고 그런거면 좋겠는데, 딱 그 얘기 나온 이후로 계속 분위기가 안좋으니까 저도 힘드네요.
공동명의는 안되는 상황이라면 다른 님들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눈 딱 감고 해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신랑명의로 하라고 해야 하는건지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