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되는 주부입니다
저는 명랑쾌활한 주부입니다. 헌데 왜 요즘 자꾸 눈물이 나는 것일까요..
신랑한테는 자꾸 화가 납니다. 넘 마누리 마음을 몰라 주거든요.
저는 큰집에 큰며느리입니다. 시어머니도 모시고 있구요.
얘기하자면 시어머니께 얹혀사는 것이기는 하지만요..
저희는 신혼의 알콩달콩한 시기가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슬퍼요.
이유가 뭔지도 그냥 속상합니다.
이것이 주부우울증인가요.
말할 상대도 없고..넘 속상해요.
신랑은 살기 편해진 세상이라 그렇데요.
전 신랑한테 위로받고 싶어요. 제가 이상한것인가요..
헌데 신랑은 그때 뿐이에요.. 공원에 나가 얘기도 하고 싶고 그러한데 우리 신랑은 집에 오면 오직 컴퓨터..와 티브이만 보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매일 매일 눈물이 나고 가슴이 울컷하는데 이거 병원에 가야할까요.
미칠것 처럼 가슴이 터질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