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엄니 아들 사랑 지극하신 거 알았지만...
요즘은 해도 너무한다 싶은게 짜증이 납니다...
아들은 운전하구 수원 까지 갔다 오기만 한데두 피곤하구요...
며늘은 애 둘 보면서 가서 2시간 녹화하구 또 집에 와서 밥하구 설거지에 애들 목욕까지 시켰어두 피곤함 안 되는건가요?
거기다 아이 아프면 다 며늘탓이구
머리 좋구 영리한 건 아들 닮았담니다...
ㅎㅎㅎ
저 자랑은 아니지만...
고딩때 아이큐가 148이었어요...
대학두 국립 4년제 장학금 받으며 다녔지요...
울 신랑 고졸이구요...
머리 좋은 건 몰라두 성질 무지 더럽습니다...
자기 싫은 건 남도 싫다는 그런 사소한 사실두 모르는...
제가 전문 방송인이냐?그것두 아니구 그 날 생전 첨 녹화란 걸 해 봤어요...
어렵진 않더냐?뭐 이래줌 아마 전 출연료 다 드렸을지두 모릅니다...
물론 전 좀 뚱뚱하고 아들은 날씬하다 못해 말랐습니다...
그렇지만 철철이 약 먹어두 안 찌는 살 무슨 재주로 짜운단 말입니까?
부모님 모두 날씬이시구요...
전 좀 뚱뚱이었다가 아이 낳구 더 쪄서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허리 좀 아프다 함 아니 그 굵은 허리가 왜 아프냐?랍니다...
푸하하
어머니도 32입으심서...
저도 32입습니다...
물론 전 좀 젊지만...
울 아가씨들두 날씬...
그것두 구박이시구요...
아이들 울면 애 아빤 안 우는 애였다구...
저 역시 동네서 성격 좋기루 유명한 애 였습니당...
저 노력파 못 돼구 여우는 아니지만...
아부도 가끔 하구(김치 맛있다는 뭐 그런...)
용돈도 드립니다...
모시구 살구요...
전 처 아이 하나 키웁니다
4년째
그럽 뚱뚱해서 업어 주진 못 해두 자존심 상하게는 하지 않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자신 애들 다 키움 날아 다닐 줄 알았다나?
지금 나가신다구 누가 뭐라나?
밥 하실 걱정이 있나?
돈두 넉넉친 못해두 떨어지진 않으시구...
저 어지간하면 애들 셋 다 끌구 다님서 일 봅니다...
맡김 어머님 유세 하시는 거 싫어서...
운전도 배우구 공부도 해야겠는데...
애기 봐 달랄까 봐 선수치시는지...
다른 사람들 애도 못 맡김서 왜 그러구 사냐구...
나두 모르죠.잉잉잉
우리 신랑 나이두 있구...같이 벌어서 교육비라두 벌어서 보태구 싶은데...
애기들 좋은 거 해주구 싶은데...
어머니 맘이 왜 그러시는지...
어떻게 함 나도 이쁨 받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