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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


BY 수야 2002-08-24

친구와 친구의 남편이랑 모여서 이야기 하며 놀았네요.
그러다 내가 분위기에 싸여서 내가 한말에 좀 크게 웃었나 봐요
친구 남편이 좀 심각하게 그렇게 웃겨요? 하고 묻는데
어찌 민망하던지 나 혼자 푼수 된 기분...
내가 좀 예민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