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1년3개월된 34세 주부에요
방금 남편과 싸우고 속상해 글올립니다
우리사이가 멀어진게 벌써 작년가을부터니깐 꽤 되었죠
남편은 뚜렷한이율 말하지않고 자꾸 헤어지자고만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하고싶은데로 행동하고 내겐 무관심하게 대해요
낼 일요일인데 또 자기혼자만 회사동료들이랑 약속해서 산에 간답니다
나 혼자 두고.....
매번 이런식으로 행동하죠
의논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죠
자기 하고싶은데로 살아가죠
그래서 얘기하자고 그랬더니.....자꾸 몇일후에 말한다고
가만히 놔두래요......
정말 속상하고 ....
남편이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계속 말한마디없이 생활합니다....
무슨 개 처다보듯 그렇게 지낸답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고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미칠것같아요.......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