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여.
저희 시누이나, 시누이남편분(고모부)께서는 용돈을 만날때마다
그렇게 주시고, 저는 일,이만원정도 주다보니..
그래도 저랑 큰조카하고는 6살차이밖에 않나서
옷입는게 비슷하ㅣ거든요
저는 아줌마된입장이라, 집에서 정장이나, 치마같은걸
못입으니 제가 아까워서 못입는옷도 몇벌씩 줬었거든요.
그러니 형님게서 그러시더군요.
"희진이가(큰조카) 어제, 이제부터 돈없으면 고모 찾아가고, 옷없으면 숙모찾아갈꺼다"
라고 했다는군요.
그러시면서 은근히 용돈을 바라시는 눈치인것은 형님도 마찬가지십니다.
자기자식돈이 당신돈이실테니,
당신 자식들께 용돈 많이 주는 사람이 이뻐보이는건 당연?
그러면서도, 제가쓰던것(제가 화장을 않하거든요. 에센스같은거 쌔건데..진짜 개봉만 하고 않쓴거거든요.)그런거 생각해서ㅡ 일부러 가져다 드리면
자존심 상한다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