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도 글 올렸는데 울신랑 타이르듯 병원가서 성별 확인 해 보라고 한내요.그냥 머리가 멍하내요
3살된 울 딸데리고 9시에 가서 오전11시중에 알려달라고
그걸 제 마음대로 하나요.병원에서 가르켜줘야 알지
딸이면 집에 오기 싫을것 같아요.친정으로 가야할지 시댁으로 가야할지 딸이면 분명 울신랑 지우라고 할거에요 지금 17주인데 매정한 사람
아들이라고 해도 전 울신랑 기뻐하는 모습 보기 싫을것 같네요
17주동안 제가 마음에 상처가 넘 커서
어제 밤에 울신랑과 이런문제때문에 싸우다 문득 이런 모진 생각도
했답니다.아들이든 딸이든 그냥 지우고 다시는 임신 안해야겠다는
생각.제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배속에 아기는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 받겠어요
제가 넘 바보같은가요
이런 경험 있음 많이 리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