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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되는지?


BY 며느리 2002-08-26

이제 결혼한지 일년이 조금넘었구요

울신랑은 애기가 한명있는 이혼남이구요

요번 여름 휴가때 울시엄마가 같이 어디 여행이나 갈까 하시더군요

그래서 휴가도 나고 해서 전화들렸더니 힘든데 너네는 작은애 데리고

집에서 쉬던지 아니면 니네끼리 놀러 갔다 오래요

큰애는 시엄마가 데리고 놀러 다닌다구

조금 서운하더군요

그 전부터 니는 새엄마가 니새끼나면 큰애한테 잘 안할거라구

그래서 제가 데리고 산다구 해도 안주세요

본인이 데리고 살아야 된데요

울신랑이랑 저랑 시댁가면 벌써 눈치부터 봐야하구요

울 시엄마 우리가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울신랑이 애한테 뭐라고 한다구요

전 애 잘못해도 말한마디 못해요 눈치보여서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이놈저놈 지 잘못으로 애가 애미도 없이 사는

데 하시면서 저한테 막 뭐라고 해요(신랑없는데서 신랑있으면 안말도

안해요)

근데 사건은 여름휴가 첫날 울신랑 저랑애기한다가 쌓인게 폭발했어요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왜 우리가는거 싫어하냐 휴가 같이가자고 하더니

왜 니네끼리 놀러가라고하냐..그러니까 어머니가 애 일다니까 힘들잖

냐 그래서 그랬다구 했나봐요.. 그러니까 울 신랑 엄마는 예전부터

애 일안다릴때도 우리가면 빨리가라구 하지 않았냐구...

이러구 통화하면서 안보고 산다구 그러구 끊더라구요...

근데 벌써 한달이 다되가는데 저 죄송하기도 하구 무슨말은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구 그래서 여적 전화한통화도 못드렸어요

울신랑 몇일전에 큰아들 보고싶다구 전화 했어나봐요..

토요일날은 생활비 같다드린다구 시댁에 혼자 같다오구요

같이 가자구 해도 저 검도 나구요..

어떻게 해야?팁?..

벌써 추석도 다가오는데

고민이에요..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이런글 오려서요..

어떻게 썬는지 앞뒤가 안맞죠...

그럼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