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생겼다면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던분이 바로 이주일 선생님이셨는데...
오늘 운명하셨다는 신문 보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주일 선생님을 보면서...
그분의 생은 참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난 오뚝이 같은 인생이라 생각됩니다.
줄곧 여러사람들에게 웃음으로 대하셨지만
그분은 내심 자식을 잃은 슬픔도 감내하셨어야만 하는 코메디언이라는 직업때문인지 줄곧 즐거이 사는듯했지만...
폐암 선고를 받고도 여러사람들에게 농담처럼 말씀하셨던 금연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군요...
그저 지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시절을 풍미했던 연예인이셨길래
아컴난에 이주일 선생님의 명복을 감히 빌어봅니다.
선생님 좋은 곳에 가셔서 기쁘게 우리를 보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