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15

남편이 아내친구침대로,,


BY 뒤통수 2002-09-01

오랜 친구가 왔읍니다,,그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알던 동네 친구며,,
피차간에 모를것없던 정말 허물없던 친구입니다,,
한달전에 친구가 이혼을 하고 위자료문제로 소송을 준비중 우연히 다시만나 우리집에서 몇일 머물게 되었읍니다,,
남편은 아주 친절히 편하개 대해주었지요,,
그랬던 남편이 무척 고마웠씁니다
어떤집은 아내칭구가 이혼녀라고하면,,가까이 놀지 말라고도 한다는데..
마치 전부터 잘 알던 친구마냥 잘 대했씁니다,,

삼일째대는날 가치 술을한잔 하면서,,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친구가 나한테 그랬씁니다,,
"닌 니남편 바람날까바 걱쩡안대냐? 아내들 다 그런걱쩡으로 산다드라,,"
"진아,, 난 이런생각으로 산다,,너무 기대도 말고 너무 조이지도 안코 내집에 들올때야 내남자지..밖에나가면 남의남자거니,,한다,,그게 속편하고 갠한 의심안하고 복짭하개 살개되는일 없드라,,"
" 니 사고방식 아주 희얀하다,,그러다 진짜 니 눈앞에 그런상황 보이면 어떻할래..쯔쯔"

" ㅎㅎㅎ별로 개의치 안는다,,칭구야,,ㅎㅎ"

그러면서 한잔두잔 했지요,,
술이 무르익자 나이트가자는 제의를 누군가 했읍니다,,나이트를 갔지요,,방에서 노래를 하는대 분위기가 참 밍숭맹숭했었지요
그래서 부르스곡을 불렀는데 친구랑 남편이 불쑤를 쳤어요
장난도 잘치고 하는 성격들이라,,친하개 편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씁니다,,
신나게 놀고 해장국까지 먹었지요..
집에들오자마다 셋다 쿨쿨 세상모르고 잤읍니다
내친구는 안방서 내침대에..혼자 자게 해줬고
난 남편이랑 거실서 잤지요..
새벽녁,,딸깍하는소리에 잠이 깼어요..눈만 떠뜨니 아주 깜깜했져

남편이 라이타로 시계를 확인하더군요
남푠은 일어나더니 화장실을 다녀왔읍니다,,

나온소리나고 1분쯤후,,

안방문 딸깍여는소리가 나내요
순간 심장이 탁 멎었지요..
설마,,
설마,,,,,
1분후 친구가 뒤척이는 소리도 나고,,호?이 가파지면서 배란다문을 열고 안방쪽 창문으로 살금 다가가쪄
세상에..
남편이 친구여패 누워서 가심이며 스러내리고 있는겁니다,,친구가 도라누우면서 붙짭고 키쓰를 할라던 순간 안방 창문을 여러쪄
" 민이 아빠 머하는지샤!"
그소리에 소스라 치게 놀란 남편 침대밑으로 엉거주춤 다리를 떠러드리고 엎뜨려 있었읍니다,,

그??부터 내 심장 터지는줄 아라씁니다,,

저를 다스릴 길이 없었씁니다,,
하필 그때 눈이 번쩍 띠일건 모람,,딴때같았씀 쿨쿨 잘시간인데..
제가 원망 스러웠씁니다,,
화장실로 갔지요,,
진정이 안대더군요,,

핸드백이랑 차키만 들고 일딴 그새벽에 집을 나왔씁니다,,
남편이 깜깜 한 밖까지 따라나오더니.. 안절부절 못했씁니다,,
저를 끄러안으며 잘못했다고 했씁니다,,'
술김에 실수라고 하더라고요
제 머리속엔 오만생각이 다 스치고 지나갔져
친구가 어재 밤에 술자리서 한말들,,
친구가 보란듯이 뒤통수를 쳤씁니다,,남편도 마찬가지고요,,
니가 얼마나 담담할쑤있는지 보자는듯이 모든일들이 꿰마쳐지고 있었씁니다,,
하나하나 정황들이 했던말들이..
어쩜 이상황을 미리 언지해줬던건가 싶꼬,,
다 원망스러웠씁니다,,
차를 몰았지요,,
날이 서서히 밝아 왔읍니다,,
시간이 7시쯤 댈때까지 어딘지 모르개달렸는데..
애들이 눈에 발폈읍니다,,
배고플탠데..
지금은 밖입니다,,
집 자체가 실어지더군요,,
친구가 묵었던 방이 실코,,남푠의 모습이 자꾸 머리속에 반복쩍으로 떠오르더군여,,
침대에 있던 남편,,
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