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해보니 맏이들의 괴로움만 쓴거 같은데..
좋은 점도 있지요,
아랫동생들이 보기엔 부럽게 느껴지는 것도 있을겁니다.
제가 사귄 사람도 집에서 밥먹을때
남동생이
형님국에만 고기가 들어갔다고 한마디하더군요.
아마두 동생들은 뭐든 형에게 잘하는거 처럼 보이나봅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맏이.특히 장남은 정이 더 가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첫애니까요.
게다가 어머니들은 아무래도 장손이라는 이미지와
딸보다 아들을 더 좋아하니까..
그런데 형이 그런걸 원했나요?
그런불만은 부모님께 토로해야하는데
엉뚱한 맏이들이 왜 욕을 먹는지..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냥 풍습의 희생자죠.어떻게 보면..
차라리 제사지낼때
왜 여자는 절못하게 하냐.
가사분담이런거에
분개를 하면 좋을텐데..
맏이노릇해라..
뭐 이런거가지고
싸우니까..
맏이노릇..
맏며느리노릇..
여자노릇..
이런거
다 떨칠때 되지않았나?
그리고
맏이들도
좀 말할때
권위를 내세우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맏며느리들도 그렇구요..
하긴 요즘은
맏이라고 해두
핵가족이라..
그리고 너무 부모님이나 전통만 따르지 말고
용기를 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