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떨어져 산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아이 낳고 ...
왜 떨어져서 사냐구요?? 어쩌면 뻔한 대답일지 모르는데요~시어머니, 시동생과 같이 못 살아서요. 제 남편은 엄마가 1순위 동생이 2순위 우리 딸이 3순위 그담에 저예요. 따로 살기 전에 집에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런것이 모두 제 탓이라고 절 몰아세우더라구요~그 덕에 이혼위기까지 갔다가 아이땜에 참았어여.남편을 포기한거죠.제 동료는 그래도 남편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싸워서라도 이야길 해야한다고 하던데,,,전 하면 할수록 저한테 불리하더라구요. 남편은 나갈려면 나가라 ,니 맘대로 해라 등등....대책없이 말하고선 뒤돌아 섰어요.그래서 따로 살게되어 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젠 매번 자기가 힘들다고 제게 기대오네요. 난 정말 죽고 싶어 환장할때 몰아세우고서 이제와서 가능한 일일까요?참 뻔스러운 거 있죠.
남편요???
그냥 아이아빠죠.하긴 그 아기도 친정엄마덕에 세상 봤죠. 임신했을때 친정엄마가 말리지 않았다면 없었겠죠. 정말 책임감없었거든요.시동생일로 문제있을때 저 땜에 자기 동생이 여자문제에 휘말렸다나요?
그러면서 나가라대요. 그래서 아기는 어쩌냐고 그러니 니 맘대로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와서, 아기낳을때도 친정엄마랑, 낳고 심지어 병원간호사가 왜 남편이 안 오냐고 묻더라궁요. 섭하지 않냐고...왜 여자만 이렇게 약자가 되어야 하나요?
친정부모님만 아니면 정말 예전에 헤어졌을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