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어머님께 할도리를 다하고 살면서도
10년넘게 대접도 못받고 답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8남매의 맏며느리인데 제가 맏며느리치고
야무딱지지를 못해요..
그리고 동서들처럼 어머님께 애교덩어리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완전 무뚝뚝보는 아니에여
어머님 병원에 1달넘게 입원하셨을때 14개월어린아이
데리고 아침 9시에서 밤11시까지 병원에 있으면서
병실청소는 물론이고 어머님 시중은 한달넘게 정성을 다해드렸는데도
칭찬한번도 듣지도 못했어요..
내할도리로 알고 어머님께 정성을 다했는데
딸들은 와서 얼굴만 보구 먹을것만 갔다주구선 가버리더군요,
저의 잘못된것이 보이면 저혼자 있을때 조용히 불러서 말씀하시면 좋을텐데 동서들 다 있는데서 저의 허물을 탓하세요..
동서들에게 무척이나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최근에 안 사실인데
남들에게 저의 허물을 말하고 다니신다는군요,...
며느리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면 참 좋으련만은
남들에게 동네 사람들에게 왜 이야기를 하시고 다니시는지,...
남편이 잘못하면 다 내 잘못으로 생각하고 나에게 뭐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안드시니
소고기를 사가지고 가면 돈 아까운지 모르고
돈 팍팍쓰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시구
고기 안사가지고 가면
시부모 고기 반찬한번 사주지도 않는다고 화를 내시구..
어머님이 저에 대해서 ㅈ잘못 말씀하셔서 제가 그것에 대해서
잘못된 이야기를 하면
말대꾸 한다고 엄청 속상해하시구
몇날 몇일을 날 힘들게 말도 안돼는 소리로 나를 힘들게
하고 집까지 나가 버리는 무서운 어머님..
더구나 화가 머리까지 올라 고혈압에 죽을 고비까지 넘기시더라구요,.,.
별일도 아닌것 까지도 며느리는 아에 말대답을 못하게 하세요..
말대답 한마디하도 하면 서러워서 온 집안 식구들한테
다 말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한시간동안 무릎 끊어 앉혀놓구
나를 나쁜 며느리로 만들어 놓구 어머님 맘대로 생각하시고
맘대로 맘이 내키는대로 말해요..
저의 가슴에 목박히는 말씀은 안하셔야 하는데두 무조건 내뱉고 마는 성격을 가진 무서운 어머님..
저도 동서들처럼 사랑받는 며느리로 살고 싶은데
없이 사니 없는 사람 무시하구
돈 갔다주는 며느리들만 이뻐서 난리시니...
저 나름대로 한다고 해도 인정도 받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의 어머님같은 성격을 가지신 어머님 어떻게 모시나요?
정말 힘드네요///
참는게 약이라고 그냥 참고 살아가고 있어요,,
어머님께 말대답 했다가는 나는 더 미운털 박힌 며느리가 돼니까요..
더구나 어머님이 아파서 잘못 돼실까 두려운 맘이 항상 있어서
제가 함부러 말대답을 못하겠어요...
에구구 무슨말을 하는것인지...
모든 며느리들이 사랑받는 며느리가 돼길 바랍니다..
추가
형제지간이고 부모자식지간이구 특히 울 신랑하고 시부모 사이가 별로 좋지를 못해요,.
그래서 가운데서 더 힘이 들어요,,
신랑은 부모님이 나를 힘들게 하면 똑같이 행동하고 부모님을 전혀 안도와 드려요
그러면 화살은 반드시 저에게 날아오죠?
사사건건 어머님께 화나는일을 신랑에게 말할수도 없구 그러면 더 서로가 힘이 드니 한번에 모아서 신랑에게 이야기를 하죠?
신랑은 시부모님께 말씀은 드리지는 않지만
행동으로 보여주거든요..
그럼 당연히 당한 사람은 저에게...
그러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