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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을 당했을땐????


BY 애ㅑ 2002-09-06

추석이라는 명절이 다가오고있네요! 명절은 과연 여자들이 귀찮아지기만하는걸까요??아닙니다 어떤상황이냐가 중요한거겠죠,저의 사연은,즉 , 이건 가정이라고만 하고싶군요.차남이구요.차남의처이지요. 큰명절은(설)형님(큰집)에서 보내구요.추석은 시어머니집에서 보낸답니다.이것도 제 의견이었지만요.남편이 그렇게하자고 하더라구요,아주쉽게요. 저는 지금제가 그런 의견을 낸것에대해서 후회하고있습니다.아니 투쟁아닌투쟁이 되어버렷다고나 할까요? 외롭게 저혼자만요!? 신랑은 골치아픈생각을 싫어하는 남자 중에 남자?아니 그런삶에 찌들려 버렸겠죠?! 자신도 모르게 세월과 함께요... 그렇다보니 제가한건 모두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격이 된듯합니다.시집의불화가 이토록 갈피가잡히지않은 와중이 될줄은 꿈에도 상상이 않갑니다. 시어머니와시아버지의실수로 형제가해체된듯 살다가 그와중에 둘째가되어 멀고도 험난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있습니다.살다보면 누구라도 처음얘기는 희미해지는법인지 결코순탄치만 않을듯한 결혼생활을 이재까지라도 하고있다보니 자연적으로 이런저런상황에 희석이되어 방법을찾고자하는 단계까지 와버려 지는군요.명절때마다느껴지는것이지만.이런 삭아진 표정으로 시집식구얼굴 대하기도 자연히 싫어집니다. 저혼자만 이렇것같습니다, 시집식구들은 만성이되어 큰일도아닌양 표시를내지않고 그냥그냥 보냅니다.하기사 표시를 낸다하더라도 재가 느끼는 불편함 보다 더더욱 불화가 치밀어들추어질지 모르는일이니까요?
그래서 그걸 알기에 저는 또 이렇게 불편합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그리고 친정식구들 한테도 또한 미안한마음("이번 명절에는 동생 얼굴 볼수 있을까?")...한번쯤은 친정식구들에게 의구심을 일으키는 대상이 되고만것이지요..전화만 가끔할뿐이죠,,명절에는요,,저의 사정때문에요..그렇다고 신랑이 평일에 식구들 안부한번묻는법이없는 희한한 셩격이지요,허기사 친정집 전화번호도 모르고 모르면 알려고도 하지않는 이해안되는성격이죠.. 그래서 가끔은 ~~ 섭섭해서 싸우죠.그렇다보니까 세월이흘러 섭섭한것두 저축이되는지 대형싸움이되더군요"왜!몰라주냐???"이런식으로싸움이되대요...
서로서로말입니다. 허지만 전 최선을다하고있거든요! 시어머니 저희동네 근처에 같이 사십니다. 큰집은 다른지방에 있구요 .시어머니와 큰집(아주버님댁)과 얼굴않보고사신지가 어언 십수년 되어갑니다. 한마디로 사이가좋지않아 서로 자신들의 제사에 부르지도 말라는정도의 그런사이가 된샘이죠. 그렇다보니 전 정말답답해지더군요.
제가 중간에서 화해 시킬수있는 입장도 아니구요. 무언 말만 끄집어내면 싫은기색들이 영역하시니들 증말 이쪽 저쪽 눈치만보고 있습니다.올해 명절은 또 워떡허니 보내야 하는감~~
추석때 큰집에 올라간다니 시엄니 걸리구~~ 에잇, 몰라 나도 이젠 친정 명절때 맘편하게 한번가보자 할라치면~~ 큰형님댁에 큰동서 걸리구 ~~ 증말 미치겠다니까요?? 이런관계에서오는 불편함이랄까 는 신랑이 먼저 알아서 큰아주버님과 상의를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저의 신랑 제가 말하면 "내가알아서 한다니까? --역정냄__ 무엇보다 신랑이 더 제 입장을 잘알아서 하는말일까요/ 그렇게매번 이젠 제가지처서 더이상 말안하고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릴 양 신혼을지나 7년째입니다,처음 마음먹은대로 시집에 잘하고 신랑에게 잘하고 내 생활확신있게 꾸려가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없어져가고있습니다. 수많은 한숨에, 변명에 .. 이젠 어떡게 살고자하는 잣대도 없어집니다.나 자체도 신랑과 시집식구들처사같이 함께티미해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