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는 더이상 못 참겠어서 울 신랑보고 나가서 죽으라고 했죠제 얘기를 적어보니 님들께서 저 좀 평가해주세요
정말 제가 생색내고싶어하는 그런여자인지요
저희는 동갑이고 국민학교 동창이라서 집안끼리도 아는 사이예요
저희신랑 고등학교나와서 군대다니던중이었고
저는 전문대나와서 좋은직장다닐때 다시 만났죠
친정에서 반대 많이 했는데 우여곡절 연애4년만에 결혼했습니다
맞벌이로 차사고,전세올리고,신랑학교보내고.집사고
지금껏 결혼 5년동안 그렇게 살았죠
얼마전 시아주버니 다단계로 가정파탄나기 일보전이라
천만원 해주고요
저희신랑 직장상사라는분 신용불량자라 울신랑명의로 천만원 마이너스 대출해주고 그상사 울신랑 카드 같이 쓰고 있습니다
맘 약하고 남을 많이 이해하는편이라 웬만하면 그냥저냥 좋은게 좋으거라 생각하고 살고있었는데요
이젠 지쳤는지 아님 그간 고생을 보상받고싶은건지
신랑이 제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면 다혈질이 되서 막말을 합니다
어제처럼요
어제는 직장사람들하고 술마시고 온다길래 좋게 그러라했는데 1시에 전화하니 택시탔다고 하길래 밥상차렸죠
저희신랑 늦게들와도 꼭 밥은 먹거든요
30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하니 아직도 술자리에 있다고 하는거예요 열받아서 그냥 자는데 2시반에 들어와서 밥차려먹더군요
너무 열받아서 그렇게 살려면 나가서 죽으라고 했어요
제가 못되고 대접받기를 원하는 건가요
님들 생각좀 말씀해주세요
정말 점점 못되고 막말하고 저도 제가 싫을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