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이가 너무 말을 안 듣고
다섯살이나 많은 형아한테 맨날 대들어서 우는소리를 치길래
아이를 때렸어요.
지금 세살입니다.
아이들이 싸울때 보면 저도 참다참다 아마 정신이 도는것 같아요.
밥을 먹으라는데 둘다 안 먹고 싸우고 징징대고 그러길래
들고있던 밥그릇을 던져버렷어요.
숟가락도 던지고 그냥 닥치는대로 다 던졌습니다.
아이들은 놀라서 이방저방으로 피해다니면서 울구요.
그래도 작은아이는 울면서도 밥은 안먹어도 아이스크림은 먹더군요.
그리곤 줄린지 씻지도 않은 몸으로 그냥 자길래 일어나하면서 씻기고
침대에 누웠어요.
근데 그날밤 아이가 저를 밀쳐내는거에요.
큰아이는 안그러는데 작은 아이가 절르 밀쳐내서 놀랏어요.
그때 제가 지겨워서 못살겟다느니 차라리 죽으라느니 아이들한테
심한 말을 햇어요.
하고 나면 화가 풀려서 어느새 내가 왜 그랬지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한거에요.
근데 가끔 한번씩 스트레스가 쌓이다쌓이다보면
그렇게 아이들한테 화풀이를 합니다.
그리고 그날 엉덩이도 20대나 맞앗거든요.
근데 그담날부터 아이가 이상해?봅楮?
아마도 충격을 받은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여전히 엄마에게 뽀뽀도 하고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을 하긴 하는데
어딘ㅁ가모르게 기가 죽은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눈치도 잘 보구요.
엄마의 화풀이로 아이가 이상해진건 아닌지 마음이 아프네요.
어쩌면 좋을지 답변좀 부탁합니다.
우리 작은 아이 고집도 아주 세구요.
밖에 나가면 다른 아이들??리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약간
공격적이긴 합니다.
큰아이는 너무 순했는데 작은 아이는 힘도 ㅁ세고 다섯살이나 차이나는 형을 이겨먹을려고 하네요.
남편은 저더러 병이랍니다.
병일수도 잇겟어요.
근데 스트레스 풀??가 없어서 요즘은 아이들한테 자꾸 화를 냅니다.
남편에 대한 스트레스와 아이들한테 대한 스트레스가 합쳐져서 폭발하게 되면 꼭 그렇게 한번씩 난리를 치게 됩니다.
항ㅁ상 밝앗던 아이가 요 ㅁ며칠 기가 죽어서 마음이 아프고 그때 왜 그랬는지 정말 후회스럽네요.
첫애낳고 5년만에 낳아서 정말 기뻤는데 아들만 둘이다보니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주말부부라 집에 잘ㄹ 없구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예전의 기를 살릴수 잇는지 가르쳐 주세요.
요즘 미안해서 뜻을 다 받아주고 있어요.
거기다 또 감기까지 걸린대다 눈병까지 옮아서 밥도 잘 안먹어요.
아이들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저는 정말 엄마자격이 없나봐요.